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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의 일기장

[해외 여행지 추천] 힐링 여행하기 딱! 좋은 일본 오사카 여행 코스 추천 2편! (유니버셜 스튜디오)

by KIMDO4668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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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지 추천]

힐링 여행하기 딱! 좋은 일본 오사카 여행 코스 추천 2편!

 

 

 

안녕하세요 전봇대입니다! 오늘은 힐링하기 딱! 좋은 일본 오사카 여행 코스 추천 2편입니다!

 

1편에서는 도톤보리 글리코상을 보러 갔었습니다!

 

오늘은 2일차! 전 세계에 딱 4개뿐인! 오사카 하면 꼭 가봐야 한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입니다!

 

제가 그 많은 곳 중에서 하필 일본. 그중에서도 오사카를 가야만 했던 이유가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였습니다.

 

저 전봇대가 과연 유니버셜스튜디오 중에서도 어떤 곳을 갔을지 함께 보시죠. Let's Go!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2 Chome-1-33 Sakurajima, Konohana Ward, Osaka, 554-0031

★★★★★ · 테마파크

www.google.co.kr

 

 

 

# 첫 번째 - 유니버셜 스튜디오 도착

 

 

기대하고 기대하던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들어가는 입구! 유니버셜 스튜디오 하면 생각나는 마리오가 반겨줍니다 ㅎㅎ

 

사실 그전에 기념품 매장도 있었지만 제가 찍은 사진은 관광객분들의 얼굴이 너무나도 많이 나와 삭제시키고 포스팅에 추가시키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초상권이 있고 포스팅에 올라가는 걸 원하지 않으실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 조금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다음번에 또 가게 되면 더 멋진 사진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 중에 하나인 지구본입니다!

 

영화 시작할 때만 보던 것을 실제도 본다니 팬으로서 너무나도 가슴 두근두근 설레는 감정이 컸습니다!

이곳은 여러 관광객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이라 사진에 사람이 안 나오게 찍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이 되었지만 생각보다 쉽게 찍을 수 있어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ㅎㅎ

 

 

# 두 번째 - 본격적인 관람

 

 

제가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은 바로 해리포터입니다!

 

제가 해리포터의 어마어마한 광팬이기 때문에 이곳을 가장 먼저 갔습니다 ㅎㅎ

 

해리포러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에 있는 론의 자동차! 영화에 나오는 모습과 정말 흡사해서 한 번 놀라고 자동차에서 나는 효과음에 두 번 놀랐습니다!

 

 

론의 자동차를 지나 본격적인 해리포터 구역에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열차입니다!

 

해리포터 지팡이 중 센서가 있는 지팡이를 사면 열차에서 증기가 나오게 할 수 있는 마법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디자인을 우선시해서 센서가 없는 지팡이를 구매했기 때문에 마법은 못했습니다..

 

 

해리포터의 팬이라면 누구나 감동받을 호그와트입니다! 영화에는 마법학교로 나오죠.

 

론의 자동차를 지나고 열차를 지하면 보이는 아름다운 성입니다.

 

호그와트 안으로 들어가면 해리포터 화면이 앞에 나오는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곧 나올 지팡이 가게의 직원분(한국분)이 캐릭터들이 일본어로 말해서 생각보다 재미없을 거라고 하셔서 타지는 않았습니다.. 심지어 줄이 기본 3시간~4시간 걸린다고 합니다.(생각보다 한국인 직원분이 많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중 하나인 버터 맥주!

 

버터 맥주는 무알콜맥주라 성인이 아닌 사람도 편하게 먹었습니다!

 

사진에 있는 크기는 중간 크기인데 가격이 한화 약 12,000 ~ 13,000 정도의 가격이였습니다!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저는 살얼음이 있어서 좋았고 실제 맥주 맛보다는 슬러시, 쉐이크와 훨씬 가까운 느낌?? 이였습니다!

 

그리고 장점은 저 플라스틱 컵은 기념품이라는 것!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오시는 분들은 한 번씩 드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리포터하면 생각나는 지팡이! 해리포터의 팬이시라면 단번에 누구의 지팡이인지 아실 수 있죠 ㅎㅎ

 

저 또한 이곳에 있는 다양한 지팡이의 주인을 맞추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이곳에는 센서가 있는 지팡이와 없는 지팡이로 나뉘어 있는데 센서가 있는 지팡이는 한화 약 3,000원 ~ 4,000원 정도 더 비싸고 끝에 센서가 보이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 코너에서만 할 수 있는 다양한 마법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센서가 있는 것도 좋지만 디자인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센서가 없는 버젼으로 샀습니다 ㅎㅎ

 

 

지팡이 가게 바로 앞에서 하는 해리포터 공연! 특별한 마법을 보여주지도 않고 더군다나 일본어로 말씀하셔서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눈으로만 봐도 멋졌습니다! 다음엔 일본어 공부를 하고 오는 걸로...

 

 

해리포터코너 소개 마지막! 해리포터에서 유명한 친구 등장! 바로 생명이 있는 책?입니다!

 

영화에서 보았을 때는 정말 무서웠는데 철창 안에 있어서 그런지 괜히 자신감이 생겨서 오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 책은 열차에서 지팡이가 있는 곳으로 가기 전 매장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가시면 더욱 편하게 찾으실 수 있으실 거 같습니다~

 

 

가장 기대되었던 해리포터 관광을 끝내고 간 곳은 바로 슈퍼배드!

 

신기하게도 일본에서는 미니언? 미니온? 이라는 이름인 거 같습니다.

 

이곳에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관광 오신 분들이 정말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있는 이런 게임 코너에 계신 직원분들이 분위기를 너무나도 잘 올려주셔서 보면서 저도 너무나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은 슈퍼배드의 범죄자은행!

 

영화에서 범죄자만이 갈 수 있다는 신기한 은행이였습니다.

 

심지어 영화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자기가 할 범죄의 계획을 말해야만 대출이 가능하다는 곳 ㄷㄷ

 

범죄자은행의 주인의 얼굴이 석상으로 있는게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ㅎㅎ

 

 

 

 

 

슈퍼배드 분수대! 귀여운 미니언들의 물총을 들고 있으니 귀여움이 배가 되는 거 같습니다 ㅎㅎ

 

실제로 보면 더 귀엽답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 것 같네요~!~!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해리포터와 함께 가장 유명한 슈퍼마리오 월드!

 

마지막으로 갔던 곳이라 더더욱 기대된 슈퍼마리오! 마찬가지로 다른 관광객분들의 얼굴이 많이 나와 사진을 보다 다양하게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제 개인적으로 느꼈을 때는 슈퍼마리오가 해리포터보다 더 인기도 많고 관광객분들도 많았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이상! 제 짧은 포스팅 역사상 가장 긴 포스팅!

 

기대가 됐던 만큼 역대급으로 사진도, 글도 많았던 거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번에는 보다 더 업그레이드가 된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빠이빠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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