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쌀 고르기부터 밥 맛있게 하는 법!
실패 없는 든든 쌀밥 만들기까지 한 번에!

안녕하세요 전봇대입니다!
오늘은 저 전봇대와 함께 맛있는 쌀 고르기부터 밥 맛있게 하는 법!
실패 없는 든든 쌀밥 만들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인 밥뿐만 아니라 계란찜, 각종 찌개, 볶음류 등 다양한 음식들을
단 명료하게 알려드릴 예정이니 언제든 놀러 와주세요~
# 맛있는 쌀 고르는 법
여러분은 쌀을 사실 때 보통 어떤 기준으로 쌀을 구매하실 때의 기준에는 어떤 것이 있죠?
그냥 별도의 방법 없이 무게와 가격만 생각해서 드시는 분도 있고 쌀 포장지를 보고 사시는 분도 계실 텐데, 과연 어떤 방법으로 쌀을 사야 맛있는 쌀을 살 수 있을지 지금 바로 보시죠.
1. 포장지를 확인한다
쌀의 포장지를 보면 사진과 같이 투명한 부분이 있는 포장지도 있고 없는 포장지도 있습니다.
하지만 맛있는 쌀을 사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투명하게 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쌀을 사야 합니다
그럼 어떤 것을 확인하느냐!
1. 투명 창을 통해 부서진 쌀알이나 금이 간 쌀이 없는지 확인하기
2. 색이 투명하고 광택이 나는지 확인하기
2. 품종을 확인한다
품종? 그게 뭐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품종을 확인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딱 하나만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쌀 포장지의 표기란에 있는 품종란에 < 혼합 >이라고 쓰여 있는지 고시히카리 등 < 한 가지 > 품종이 적혀 있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꼭 고시히카리가 아닌 다른 이름이 적혀 있어도 상관없지만 대개 두 가지 이상 성분이 섞인 혼합이 아닌 한 가지의 성분만 적인 것이 맛있는 쌀입니다.
3. 등급을 확인한다
등급은 품종과 같은 표기란에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등급을 고르실 때에 특, 상, 보통이 있는데 이건 말 그래도 특은 특급, 상은 상급, 보통은 말 그대로 보통인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특은 상급, 상은 보통, 보통은 맛이 없는 쌀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 밥 맛있게 만들기
- 준비물
- 쌀
- 종이컵
- 물
- 밥을 씻을 용기
자! 쌀을 샀으니 이제 밥은 해야겠죠? 준비물도 아주아주~ 간단하고 밥 만들기 또한 어렵지 않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컵은 통만 플라스틱일 뿐이지 종이컵과 같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먼저 쌀을 퍼야겠죠? 자고로 밥이란 한 번 만들고 오랫동안 먹으면 밥도 눅눅해지고 밥이 누렇게 변할뿐더러 맛도 없어집니다.
그렇기에 보통 하루 이틀에 한 번씩 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쌀의 양을 정할 때는 보통 한 명당 쌀 한 컵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사람마다 먹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양 조절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 쌀 씻기
쌀을 펐다면 가장 중요한 위생을 위해 쌀을 씻어야 합니다.
쌀에는 혹시나 남아있을지 모를 농약, 제초제 등의 오염물질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쌀을 꼭 2~3번 행구신 후 밥 솥에 담아야 합니다.
# 물 양 조절
쌀을 씻고 쌀 양에 따라 물을 담아야겠죠?
쌀과 물 양은 인원에 따라 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에 종이컵 기준 쌀 한 컵당 물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정리하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백미, 장립형 – 쌀 한 컵당 물 1 1/2컵 (쌀 240 mL당 물 420 mL)
* 백미, 중립형 – 쌀 한 컵당 물 1 1/2컵 (쌀 240 mL당 물 360 mL)
* 백미, 단립형 – 쌀 한 컵당 물 1 1/4 컵 (쌀 240 mL당 물 300 mL)
* 현미, 장립형 – 쌀 한 컵당 물 2 1/4 컵 (쌀 240 mL당 물 520 mL)
* 파보일드 라이스(찐쌀 –설익은 쌀이 아님) – 쌀 한 컵당 물 2컵
* 파스마티, 자스민(인도식) - 깔 한 컵당 물 1 1/2컵
# 쌀을 불리기
이건 필수는 아니고 선택사항이지만 밥솥에 물이 있는 쌀을 담았다면 밥솥의 뚜껑을 열어놓은 채로 30분 정도 쌀을 물에 불린다면 보다 더 찰기 있는 밥을 드시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뜸 들이기
밥을 할 때 굉장히 많이 언급되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이 방법 또한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밥이 다 됬다면 밥솥의 뚜껑을 열기 전에 10분~15분 정도 뜸을 들여주신다면 더 맛있는 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중에 뜸 들이기 기능이 있는 밥솥도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밥솥의 플러그를 뽑거나 열을 빼내 주면 밥솥에 눌러붙는 밥의 양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밥을 뒤적여준다
자! 이제 밥을 다 하고 마무리 단계입니다.
이것 또한 맛있는 밥을 만들기 위한 유명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밥을 다 하셨다면 밥솥의 뚜껑을 열고 밥을 바닥까지 휘저어 주시면 밥이 눌러붙지 않고 더 찰지게 드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상! 오늘은 전봇대와 함께 맛있는 쌀 고르기부터 밥 맛있게 하는 법!
실패 없는 든든 쌀밥 만들기까지 한 번에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다들 맛있는 밥 만드셔서 든든한 한 끼 식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더 좋은 퀄리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