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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넷플릭스 시리즈 추천

[넷플릭스 영화 추천] 이게 진짜 실화라고? 인간승리의 표본을 보여준 영화 < 행복을 찾아서 >추천, 리뷰

by KIMDO4668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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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

이게 진짜 실화라고? 인간승리의 표본을 보여준

영화 < 행복을 찾아서 >추천, 리뷰

 

 

안녕하세요 전봇대입니다!

 

오늘은 진정한 인간승리를 보여줌에도 모자라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한 실화라는 사실에 충격을 준 영화 < 행복을 찾아서 >입니다!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이기 떄문에 언젠간 한 번쯤은 리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포스팅을 작성하겠습니다!

 

전봇대가 감동한 영화 < 행복을 찾아서 > 한 번 보시죠!

 

 

 

# 영화 정보

 

영화 정보
제목 : 행복을 찾아서
개요 : 드라마 / 미국 / 117분
개봉 : 2007.02.28.
감독 : 가브리엘 무치노
출연 :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탠디 뉴튼, 브라이언 호우

 

 

 

행복을 찾아서

한물간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물건을 팔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

movie.naver.com

출처 - NAVER 영화 프로필

 

# 영화의 스토리

 

전봇대의 이게 진짜 실화라고? 인간승리의 표본을 보여준 영화! 그 주인공은 바로 2007년 개봉한 거짓말 같고 기적 같은 실화를 담은 영화 < 행복을 찾아서 >입니다!

 

영화는 돈이 없어 차이나타운에 살며 자신에게 있는 전 재산을 쏟아부어 의료기기 판매사업을 하는 주인공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 하지만 그 의료기기는 X레이와 비교했을 때 성능은 조금 낮지만 반대로 가격은 두 배로 비싼 의료기기였고 그 당시 의사들에겐 사치품과 다를 게 없었죠.

 

그렇기에 판매가 되지 않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였고 그런 현실에 크리스 가드너는 매일같이 힘든 나날들을 보냅니다. 심지어 그런 상황 속에 주차 체납 때문에 차까지 견인되었습니다.

 

그런 내일이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삶 속에서 크리스는 한 건물에서 우르르 나오는 사람들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을 보며 너무나도 부러워하며 삶을 살아갔습니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을 보며 크리스는 아마 '저 사람들은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잘 살겠지"라는 생각을 했겠죠.

 

그리고 자신도 언젠간 저렇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믿고 크리스는 또 하루를 버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같이 의료기기를 판매하던 세일즈맨 크리스는 길을 지나던 중 좋은 차, 멋진 옷을 입은 사람에게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멋지네요. 두 개만 물어볼게요. 하시는 일이? 성공 비결은?
- 크리스 가드너 -


주식 중개인이요.
- 주식 중개인 -


주식 중개인? 대학을 나와야 할 수 있는 거겠죠?
- 크리스 가드너 -


그렇진 않소, 숫자에 밝고 사교성 좋으면 돼요. 그럼 돼요.
- 주식 중개인 -


영화 속 대사 중

 

 

 

크리스는 수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행복하게 웃으며 사람들이 나오던 그 건물도 주식 중개인이 근무하는 회사였고 크리스에게도 꿈이라는 것이 생겼기 때문이죠.

 

크리스는 주식 중개인이 되겠다는 모처럼의 계획을 아내에게 이야기해 보지만 차라리 우주 비행사를 한다고 하라고 비난을 받기 일색이였죠.

 

그도 그럴 것이 크리스의 뿐만 아니라 크리스의 아내인 린다 또한 4달 동안 하루도 쉬지 못하고 야근을 하고 세금은 세금대로, 집값은 집값대로 밀린 것들이 한 둘이 아니었고, 당장의 상황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 속에 주식 중개인을 한다는 것이 못마땅한 것이었습니다.

 

출처 - NAVER 영화 프로필

 

하지만 목표한 것을 반드시 해야 하는 성격의 크리스는 시작도 못하고 그만두기엔 너무 아쉬웠기 때문에 증권사 교육 프로그램(인턴십)을 신청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프로그램은 20명이 6개월간 교육을 받으며 단 한 명만 채용되는 프로그램이었고 자신과 달리 대학교를 나온 다른 이들을 생각하니 벽이 너무 높았고 간절한 마음에 이력서를 들고 직접 담당자를 찾아갑니다.

 

크리스는 자신이 숫자에 밝고 사교성이 좋다는 것을 다짐하였지만 담당자와 별다른 얘기조차 하지 못하고 인턴십을 신청한지 한 달이 지나도록 회사에서 연락이 없자 직접 회사를 찾아갑니다.

 

길에서 만난 담당자의 택시를 얻어타며 그 당시 대학교수도 풀지 못한 미스터리 장난감이자 택시에서 크리스의 말은 듣는 둥 마는 둥하던 담당자가 풀지 못하며 허우적대던 큐브를 재치있게 해결하며 처음으로 눈길을 끌게 됩니다.

 

크리스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빛을 준 것입니다.

 

출처 - NAVER 영화 프로필

 

하지만 그 택시에서 먼저 내린 담당자가 택시비를 내지 않고 내렸고, 돈이 없던 크리스는 택시에서 도망쳐 나오지만 지하철로 갈아타던 중 유일한 재산이자 한 달 치 생활비 의료기기를 잃어버리게 되고 아니나 다를까 비까지 왔으며 그의 아내 린다는 아들 크리스토퍼를 데리고 떠날 거라고 하고 집에 도착하자 이미 아내와 아들이 떠난 후였습니다.


그러던 그때 인턴십을 신청 한 회사에서 인턴십에 참여하라는 기적 같은 전화를 받고 크리스는 아내를 찾아가 다시는 아이를 데리고 가지 말라, 아이는 포기 못한다며 싸우고.

 

집에 돌아온 크리스와 크리스토퍼가 밥을 먹다 집주인에게 쫓겨날 위험이 생기게 되고 일주일을 더 사는 대신에 집에 페인트를 칠하는 일을 하기로 합니다.

 

왜 불행은 항상 겹치는 것만 같은지 페인트칠을 하던 중 주차 체납으로 인해 경찰에 붙잡혀 다음 날 아침까지 잡혀있어야 했고 풀려나는 시간과 다음날 아침 면접 시간까지는 단 45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고 불안한 마음을 달래며 경찰서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다음날 아침 버스비조차 없던 크리스는 정장도 아닌 페인트가 잔뜩 묻은 옷을 입고 회사를 향해 전력으로 뛰어갔고 겨우겨우 면접장에 도착한 크리스는 면접실에서 면접관에게 먼저 안수를 청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반갑습니다. 크리스 가드너입니다. 사실 불법주차 체납으로 체납됐었어요.
- 크리스 가드너 -


불법주차?(의아해하고 어이없어하며)
- 주식 중개인 회사 회장 -


솔직히 말하죠. 전 질문을 받았을 때 답을 모르면 모른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답을 찾는 방법을 알고 반드시 찾아냅니다.
- 크리스 가드너 -


크리스, 내가 셔츠도 안 입고 면접 온 사람을 채용했다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 주식 중개인 회사 회장 -


아주 멋있는 바지를 입었나 보죠.
- 크리스 가드너 -


영화 속 대사 중

 

 

아주 멋있고 센스 있으며 솔직 담백하게 성공적으로 면접을 끝마쳐 인턴십에 합격한 크리스.

 

하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름 아닌 인턴십 과정 6개월간은 월급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꿈을 포기할 수 없었고 6개월의 월급으로 인해 포기한다 해도 앞으로 더 나아질 것도 없었기 때문에 인턴십에 참가를 하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 아내는 정말로 멀리 있는 뉴욕으로 떠났고 집에서도 쫓겨나 모텔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 모텔에서도 쫓겨나고 지하철 화장실에서 몰래 말로 문을 막으며 잠을 청하고, 대학교 노숙, 노숙자 쉼터에서도 잠을 청했습니다.

 

거기다 통장의 돈도 압류당하였기에 크리스의 상황은 최악에 치닫고 그런 하루를 반복하며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출처 - NAVER 영화 프로필
출처 - NAVER 영화 프로필

 

그렇게 6개월간 책도 읽고 인턴십도 참여하고 공부하며 아들까지 돌보는 한 일분일초도 쉬지 못하며 살았지만 크리스와 크리스토퍼는 서로를 의지하며 지냈고 그 덕에 6개월이 지나 마지막 인턴십 필기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주식 중개인 회사 회장이 택시비가 없다고 5달러를 크리스의 가져갑니다.

 

그렇게 버스비가 없어 노숙자 쉼터도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크리스와 크리스토퍼는 밖에서 잠을 청하게 되고 다음 날인 인턴십 참가자 중 정직원 채용이 될 직원이 뽑히는 크리스의 일생일대 가장 중요한 순간이 왔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는 면접장에서 주식 중개인 회사 회장과 이런 말을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회장님.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서 특별히 셔츠를 입었어요.
- 크리스 가드너 -


신경 써줘서 고맙네, 내일도 입게 알겠나?
정직원으로 첫날이니깐.
우리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면
그래주겠나?
- 주식 중개인 회사 회장 -



- 크리스 가드너 -


좋아!, 승낙해 줘서 고맙군
자... 환영하네!
겉보기보다 쉽던가?
- 주식 중개인 회사 회장 -


아뇨, 전혀요
- 크리스 가드너 -


행운을 비네.
- 주식 중개인 회사 회장 -


감사합니다
- 크리스 가드너 -


영화 속 대사 중


그렇게 면접이 마무리되고 주식 중개인 회사 회장이 크리스에게 5달러를 돌려주고 크리스와 크리스토퍼가 이 영화의 실제 모티브가 된 크리스 가드너와 길을 엇갈리게 지나며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이상! 이게 진짜 실화라고? 인간승리의 표본을 보여준 영화 < 행복을 찾아서 >추천, 리뷰가 끝났습니다!

 

이 영화의 실제 인물인 크리스 가드너는 이 영화로 인해 자수성가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아이콘 중에 한 사람이 되었고.

 

심지어 자신이 노숙을 했던 UC 버클리 대학교에서 졸업 축사까지 하게 됩니다.

 

저 전봇대도 이 영화를 통해 크리스 가드너라는 인물을 처음 알았지만

내 노력과 끈기에 대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영화 < 행복을 찾아서 >강력하게 추천드리며 오늘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는 다음번에 더 질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빠이빠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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