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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권과 신여권의 차이점?] 여권 만들 때 주의하실 점! 구여권과 신여권의 차이!

by KIMDO4668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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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권과 신여권의 차이점?]

여권 만들 때 주의하실 점! 구여권과 신여권의 차이!

 

안녕하세요 전봇대에요!

 

드디어 2023년 새해가 밝았어요!

 

오늘은 지난번 여권 발급을 위한 필수 준비물과 재발급 방법에 이어

 

무려 32년 만에 변경된 신여권!

 

본래 사용하던 구여권과 새로 나온 신여권의 차이점은 분석해보려 해요!

 

구여권은 무엇이고 신여권은 무엇이며 둘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함께 보시죠.

 

Let's Go!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www.passport.go.kr

 

 

[여권 발급, 재발급] 여권 발급의 필수 준비물 한눈에 정리, 여권 재발급 방법 한눈에 정리

[여권 발급, 재발급] 여권 발급의 필수 준비물 한눈에 정리, 여권 재발급 방법 한눈에 정리 안녕하세요 전봇대에요! 여러분은 해외여행을 자주 가시나요? 저도 해외여행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

now2804.tistory.com

 

 

# 구여권과 신여권이란?

 

먼저 기존에 사용하던 여권이 바로 구여권이고 이번에 새로 생긴 여권이 신여권인데요!

 

2020년부터 신여권의 디자인이 노출되어서 2021년부터 신여권 사용이 가능할 거 같다는 기대를 하곤 했는데요.

 

하지만 갑작스러운 코로나로 인해 해외에 출국하는 인원이 크게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여권을 갱신 또는 발급을 하는 인원 또한 줄어들었어요.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구여권의 재고가 많이 남게 되었죠.

 

때문에 잔여 여권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신여권의 출시 일정이 미뤄졌지만 다행히 2021년 12월 21일부터 신여권도 출시가 이뤄졌어요!

 

 

 

# 구여권과 신여권의 차이점

 

# 표지 디자인

 

출처 -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구여권과 신여권의 차이점이라 함은 첫 번째로 눈에 띄게 달라진 여권의 표지 디자인이에요!

 

바로 구여권의 녹색에서 신여권인 차세대 전자여권이 남색으로 변경되었어요!

 

그리고 표지, 사증란의 디자인에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이미지와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했다고 해요.

 

또 다양한 물리적인 요소와 디지털적인 요소의 보안이 강화되었다고 하네요!

 

 

# 개인정보면

 

출처 -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구여권과 신여권의 차이점이라 함은 두 번째로 달라진 여권의 개인정보면이에요!

 

개인정보면도 표지 디자인만큼은 아니지만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기존 개인정보면의 종이재질에서 내구성과 보안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권번호 또한 기존의 숫자 조합(8자리)에서 숫자(7자리)와 영문자(1자)로 바뀌었다고 해요!

 

예를 들어 < M12345678 >에서 < M123A4567 >로 변경된 것이죠!

 

또 개인정보면의 일자 표기 방식도 변경됐다고 하네요. -> (한국어/영문 월(月) 병기)

예 ) 20 DEC 2021 → 20 12월/DEC 2021

 

그리고 여러분들이 가장 눈에 띄게 찾으실 수 있는 것은 바로 주민번호의 뒤자리의 표기가 제외된다고 하네요!

 

 

# 사증면

 

출처 -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출처 -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구여권과 신여권의 차이점이라 함은 세 번째로 달라진 여권의 사증면이에요!

 

사증면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증면의 페이지가 눈에 띄게 늘었다는 거에요!

 

사증면수의 확대로 인해서 기존에 있던 사증란 추가 제도가 폐지되었다고 하네요.

 

 

 

# 다양한 차이점

 

마지막으로 구여권과 신여권의 여러 차이점은 국내 민원 창구를 방문 후 여권을 신청한 경우에서 개별 우편 배송으로 여권 발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참고로 우체국 택배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권에 자신의 출생지를 기재할 수 있다고 해요!

 

별도로 신청해야 하고 비용이 들어가며 여권 추가기대란에 출생지(도시명) 표기(영문)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국내 66개소 여권사무대행기관과 국외 여권업무 수행 재외공관에서만 이용 가능하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상! 오늘은 무려 32년 만에 변경된 신여권!

 

본래 사용하던 구여권과 새로 나온 신여권의 차이점은 분석해 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셔서 여권을 발급받으시는데 불편함을 겪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오늘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더 좋은 퀄리티의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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